선교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하시는것이고 인간을 선교적 도구로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선교이다. 선교의 주도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선교적 도구로 쓰임받는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자들이다.
자기가 처한 모든 상황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고 있는것이다.
다른 나라나 특별한 지역으로 직접적인 선교의 사명을 받은자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은
그 나라 그 지역의 현지인들과 인격적 교감이 가능한가라는 것이다.
특별한 지식과 재능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가? 관계를 형성할수 있는가? 라는 문제이다.
그러한 인격적 교감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모델인 교회를 만들어가고 유일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지금 본인이 하고 있는 선교(크리스천의 사명)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하고 계신것인지
내가 주도하고 있는것인지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바른 공동체와 지체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누군가 성경적이고 바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는것을 겸손하게 듣고 배우고 훈련받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최선의 선교사역을 위해서
가장 최선의 사람으로 훈련시키고 최선의 사역을 맡기실것이다.
그러나 연약하고 한계가 있는 인간이이기에 얼마든지 실패하거나 문제도 일으킬수 있는 자가 선교사이다.
정직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앞에서 내가 할수 있는 있는 것이 어떤것인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교회와 주변 크리스천들로부터의 외적소명을 확인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속에서 내적소명(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
선교사는 일차적으로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가 늘 바르게 성립, 유지되지 않는 상태라면 바른 선교사역의 길을 벗어나고 있는것이다.
선교사는 얼마든지 자신을 경건하게 포장할수 있는 연약한 사람이다.
인간의 연약함과 간교함은 끊임없이 자신을 포장하게하는 욕구에 이기지 못하면 회개의 길로 들어서기 힘들어진다.
선교사는 지금 자신의 사역과 앞을 바라보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가정에서 자신을 바르게 세울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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