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자질과 영성(11/29경건회)

11/29 경건회(제4기 선교공동체훈련원수료식)

선교사의 자질과 영성 - 이용호목사(서울영천교회)

마태복음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주인이 종에게 착함과 충성됨을 말한다.
착함은 능동적인 의미도 있다.....

충성됨의 실체는 무엇인가? 내가 또 다섯달란트를 남겼다는 것이다.
내가 또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자질과 영성에 있어 착함과 충성됨을 말한다. 바로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섬기는 자세가 바른것이 중요하다.
영성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 이론적인 내용들이 많다. 영성의 개념이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교과서적인 영성을 말로 한다고 해도 잘 알지 못한다.
착하고 충성된 자질을 가진 영성은 어디에 가도 안다.
올해 사시 필기합격자중에 8명이나 면접에서 탈락되는 일이 생겼다. 처음있는일이다.
자질과 품성을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법조계의 비인격적이고 비도덕적인 행태때문에
자질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질과 영성은 시험으로 평가할수 없다. 착함과 충성됨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함께 사역하는 교역자들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열심있는것보다 자세를 본다.

자질과 영성은 자라난다. 계속 자라가야 한다. 배울것도 많다.
착하고 충성됨이 요구된다. 악하고 게으른자와 함께 일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우리들의 일생의 사역은 착함과 충성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주인앞에 영광스런 청지기로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