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 10분 학교에 가기위해 집문앞을 나서는 아이들을 2층창문에서 불렀다. 주렁 주렁 매달린 짐들...일본에 온지 이제 3년...일본소학교에 잘 다니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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