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를 하면서...
지금까지 일본그리스도개혁파 히로시마교회에서 협력선교사로서 사역하면서 5번의 '장려'를 했다. '장려'라는 것은 일본 개혁파교단에서는 예배시간에 설교의 형태로 하는것을 말한다. 설교는 개혁파신학교를 졸업하고 강도사고시를 통해서 합격을 하면 강도권이 주어지고 설교가 가능한것이다.그러나 일본교회의 경우 무목교회와 설교자가 없는 교회들이 있는 관계로 장로나 다른 사람들이 설교단에 설 경우에 장려라는 이름으로 메세지를 전한다. 개인적으로 일본어로 장려문을 작성할만한 능력이 아직 안되지만 교회의 목사님으로부터 장려 내용과 일본어의 검토를 받아 수정, 연습을 통해 장려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전도사시절 설교를 작성할때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 강해설교에 기반을 두고 주석과 한국과 일본의 좋은 설교문들도 참고한다. 시간..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