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신앙 여정- 이어쓰기
이 끄적거림의 공간은 여러분들에 저를 보여주기위함이기보다는 자신의 성찰과 하나님앞에 정직한 모습으로 서기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그리고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을 해주는 분들에게 저의 생각들을 나타내면서 객관적인 권면도 해주기 위한 바램입니다. 이글은 제 신앙의 여정을 한번 솔직하게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추억하고자 끄적거리는겁니다. 좀 읽다가 유치하시고 지루하시면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 어머니 등에 업혀 다니던 사당동의 관악교회에서부터 주일은 늘 빠짐없이 교회에 출석했고 주일학교때 가기싫고 부담되던 주일 오후예배에도 충실하게 다녔던것 같다. 아직도 기억하는것은 어머니가 오후예배를 가지 않았다고 좀 심하게 화를 낸적이 있다. 그때에 어머니에 대한 무서움 보다는 예배시간에는 꼭 가야한다는 고정..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