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과 관련된 글모음..

 




안드레명상 '맥아더와 히로히도 천황의 성경공부
링크: http://www.andre.pe.kr/gnu/bbs/board.php?bo_table=z2_1&wr_id=46



맥아더 장군의 종교정책 재조명

고려신학회 제3회 학술발표회 최재건 교수 발표


어제 26일 고신총회회관에서 '한국 기독교회와 이데올로기' 를 주제로 고려신학회(최재건 회장) 제3회 학술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맥아더 장군의 전후 종교정책' 이란 제하의 최재건 교수(연세대 신학과)의 발제가 화두 중 화두로 평가됐다. 친북반미를 외치는 좌파세력이 성황하는 현 시국과 관련, '맥아더 장군'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지나치게 부각시킬 경우, 맥아더 장군이 한국교회에 끼친 긍정적인 측면은 보지 못하게 할 우려가 있다는 고려신학회 측의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최 교수는 " 맥아더 장군이 펼쳤던 다양한 종교정책과 한국교회 성장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분명 잘못된 반미를 옹호했던 의견들은 재교정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맥아더 장군이 무려 2,5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은 물론, 국제기독교대학교 설립, 천 만 권 이상의 성경보급, 전국복음화 집회개최 등의 정책을 어떤 정치나 경제적인 활동보다 열성적으로 했던 이유는 우선 그가 '민주주의 뿌리는 기독교' 라는 입장이 확고했기 때문이다. 맥아더는 일본과 아시아가 전체주의와 국수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로부터 해방되려면 기독교 영성을 기초로 하는 민주화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맥아더 장군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재평가했다. 

또 최 교수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 한국을 실질적으로 주도했던 맥아더의 통치 이후로, 한국과 일본의 기독교 수용정도와 성장추이를 여러 각도에서 비교 분석하면서, "일본보다 훨씬 작은 선교비와 소수의 선교사로 소극적인 정책지원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일본에 비해 외적으로 급성장한 비결은 500년 전통이 사장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35년간 힘겨운 억압과 착취에 암울했던 한국의 많은 신앙인들이 십자가 너머에 있는 부활의 신앙과 소망을 붙들었기 때문" 이라며, "맥아더의 종교정책은 비교적 성공적" 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최 교수에 의하면, 1951년 4월 11에 투루만 대통령의 돌연한 맥아더 해임 이후 기독교에 관한 공식적인 발언들은 점차 사그러들고 결국, 한참 상승세를 타던 종교정책은 후임자에 의해 지속되지 못해 맥아더 장군의 기독교적 국가 건설은 실상 한계를 가졌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이어서 논평자 임경근 박사(울산교회 부목사)는 "한국교회의 괄목한 만한 성장원인에 대한 비교연구가 신학계에서 활발하지 않다는 점에서 본 논문이 한국과 일본교회의 차이를 설명해 낸 점은 신선한 발상이지만 일본교회 발전 저해의 주요인을 '맥아더 장군의 갑작스러운 해임'이라고 결론내린 것은 그 증거가 불충분하다. 

또 발제자는 한국인들의 십자가의 고통과 사회적 고통의 의미를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고 무엇보다도 '복음 자체가 선교의 능력을 갖는다' , '선교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선교지마다 복음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두 교회 성장의 정체와 성장의 원인을 타국과의 관계만으로 연결졌던 것은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두번째 발표에서 '선지서에 나타난 복음적 요소' 를 논한 이학재(본학회 총무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심판에 대한 언급이 많은 이사야 , 예례미야, 에스겔 같은 선지서 성경에 죄악된 백성을 심판하시고 또 회복시켜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자비 즉, 복음적인 요소가 근간에 흐르고 있음을 신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며 구약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어 김성수(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는 "앞으로도 이렇게 개혁주의적인 구약 성경 해석이 어떻게 발전 되는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 이라고 공감의 뜻의 표했다.

학술발표회 둘째날인 28일에는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곽창대 박사(서울중앙교회), 이신열 교수(천안대)가 '로마서 7장에 나타난 바울의 갈등', '한국개신교의 교세감소와 그 원인연구'및 '고전적 오순절 운동에서의 기독론과 성령론과의 관계' 를 주제로 발제한다. 


김지혜 (크리스챤투데이)


복음과 상황

최형묵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대표·천안살림교회 목사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이 명언과 기억되는 맥아더 장군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었다. 검은 선글라스에 파이프를 물고 있는 모습 또한 일품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의 명장으로 이 땅을 공산화의 위험으로부터 구출해낸 영웅으로서 그의 면모는 사람들에게 흠모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아마 한국전쟁 이후 성장한 세대들에게 맥아더 장군은 대개 그렇게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위대한 영웅이 수모를 당하고 있다. 그가 인천상륙작전을 펼쳤던 그 현장에 서 있는 동상이 존폐의 논란에 휩싸였다. 냉전 시대의 유물에 불과한 그의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과 한국을 구출한 은인의 기념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장을 펼치는 세력 간의 실력대결 양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어찌하면 좋을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건대 그깟 동상이 무슨 대수인가? 그 동상이야 서 있어도 그만, 사라져도 그만이다. 양측이 주장하는 바를 거꾸로 뒤집어 생각하면 어떨까? 그 동상을 철거하면 우리 사회에 아직도 잔존하는 냉전시대의 유물도 사라질까? 반대로 그 동상이 서 있으면 그 덕분에 국가의 안보가 보장될까? 아니다. 그런데도 존폐 여부를 놓고 필사적으로 대결해야만 하는 사정은 무엇일까? 모든 상징물 내지는 기념물의 의미가 그렇듯이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표상하고 있는 실재가 문제이다. 그 실재와 상징이 별개가 아니라 긴밀히 관련되어 있기에 사람들은 그 상징을 두고 다툰다. 맥아더 장군의 명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는 언제나 계속될 수밖에 없다. 맥아더는 한편으로는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가로 평가를 받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오류를 범한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인물됨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용기와 희생, 애국심과 정직으로 일관한 모범적인 군인으로 평가받는가 하면, 자아도취적일 뿐 아니라 자기과시욕에 사로잡힌 인물로 비난받기도 한다. 실제로 그는 엘리트 군인으로서 승승장구하며 많은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독선적인 처신으로 무리하게 일을 처리한 경우가 많았고, 2차대전 당시 민주당 정부의 문민우위 정책을 무시하고 수차 갈등을 빚었다. 그로 인해 공화당을 대변하는 인물로 부상해 강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으나, 그와 같은 성향을 우파도 부담으로 느껴 후보에서 탈락했다.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대목은 2차대전과 한국전쟁 중에 감당한 그의 역할에 대한 평가이다. 태평양전쟁 중 극동군사령관으로 수행한 군사작전에 관한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전후 일본의 천황을 비롯한 전범을 면책한 일이라든지, 한국의 승전국 지위 박탈 등과 같은 사안은 그의 역할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우리 역사와 관련해서도 재평가해야 할 문제이다. 또 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에게 은인으로 받들어지게 되었지만, 그의 과감한 전쟁수행방식이 과연 타당한 것이었는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견제로 그가 물러났지만, 만일 그가 작전을 계속 수행했더라면 한국전쟁은 제3차 세계대전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끝나지 않은 냉전 

 맥아더의 인물됨, 특별히 역사적 인물로서 그가 개입된 사건을 평가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그 평가는 앞으로도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어째서 현재의 시점에 그가 우리 사회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미국사회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대중적 공공담론의 영역에서 어느 정도 평가가 이루어진 인물에 대한 문제가 오늘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연이 무엇인지가 우리의 관심사다. 그에 대한 평가는 우리의 역사와 현재의 유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한편에서는 그를 은인이라 보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자국의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 땅에서 전쟁을 수행한 군인에 불과하다고 본다. 우리 현실에서 그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냉전체제에 대한 평가와 관련되어 있다. 2차대전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주도된 냉전질서를 당연한 것으로 보고 동시에 한국의 분단 역시 불가피한 것으로 본다면 맥아더의 역할은 중요하게 평가될 수밖에 없다. 이미 지적한 대로 미국사회에서는 그의 처신과 역할이 논란거리가 되었지만, 냉전체제의 최일선에 해당하는 한국사회에서는 그와 같은 논란을 할 만한 여유마저 없었다. 한국을 구한 은인이자 단시일에 통일까지 이뤄줄 것으로 기대되는 영웅이 미국 내 사소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라 소환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지금도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 가운데 많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 반면에 분단 자체가 한반도 민중들의 요구와 상관없이 이뤄진 강대국의 대결의 산물이며, 그 분단으로 빚어진 전쟁으로 한반도 민중 어느 편도 승리자일 수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맥아더의 승리나 그의 과감한 작전 수행은 상대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더욱이 군사작전으로 다수의 무고한 양민들마저 피를 흘려야 했고, 그 사태가 확대일로에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재평가의 여지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맥아더의 승리를 일방적으로 확대해서 보기보다는 냉정하게 평가할 수밖에 없다. 그가 미국 행정부의 견제를 받아 소환되어 간 것은 전쟁확산의 억제를 위해서 천만다행한 일이었다. 말하자면 한국전쟁에서 맥아더 장군의 역할은 한반도의 분단과 냉전체제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맥아더 장군 동상 존폐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대립양상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극복되지 않은 냉전체제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반증하며, 동시에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대한 과제임을 시사한다. 영웅을 추앙하는 삶, 그 도착증 그러나 문제는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냉전체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만은 아니다. 당연히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남한 내에서의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여러 방식으로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 인물의 기념상을 두고 벌어진 대립양상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영웅’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 집착에서 헤어나는 과제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별히 맥아더 장군을 탁월한 전쟁영웅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의 인식에서 그와 같은 영웅에 대한 집착 현상은 더더욱 두드러진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눈에 보이는 우상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진 우상마저도 철저히 배격해야 할 기독교 신앙의 입장에서 그러한 인식이 과연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일까? 나로서는 무척 의문스럽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별다른 문제의식이 없는 듯하다.     

사실 한국기독교가 유감스럽게도 '힘'의 종교로 내면화되어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납득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기독교 복음을 수용하는 것을 곧 근대화를 이루는 것으로 동일시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부국의 길과 통하는 것으로, 또는 물질적인 복을 누리는 것과 같은 것으로 받아들인 신앙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의심의 여지없이 내면화한 신앙의 논리에서 한 영웅을 절대시하는 도착증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신앙논리에서 아무 문제없이 자리 잡고 있는 은인 맥아더와 어떤 무속인이 신주(神主)로 모신 맥아더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맥아더 장군의 망령에서 벗어나 그를 역사의 한 인물로 돌리는 일과 함께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기고] 맥아더는 일본의 원수인가 은인인가  [LA중앙일보]

 

김택규/국제평화포럼 편집위원


한국 현대사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잊을 수 없는 인물이다. 


6·25 전쟁이 발발해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자 맥아더는 그 이튿날, 북한군과 소련 전투기의 기습 위협을 무릅쓰고 도쿄에서 비행기로 서울 상공에 날아와 한강 방어선을 시찰했다. 

맥아더는 한강 상공을 시찰하면서 이미 낙동강 최후 방어선 구축과 인천상륙작전을 구상할 만큼 전략이 뛰어난 장군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워싱턴의 군 수뇌들이 모두 반대할 정도로 성공률이 희박했던 작전이었다. 하지만 맥아더의 탁월한 지휘력으로 작전은 성공했고, 그는 한국을 침략군으로부터 구해준 '은인'으로 추앙받게 됐다. 

또한 맥아더 장군은 한국을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시켜준 은인으로 각인돼 있다. 2차 대전이 발발하자 61세의 나이로 자원해 예비역에서 현역으로 복귀한 맥아더는 미극동군 총사령관이 되어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의 덕분에 한국 등 일본의 침략하에 있던 나라들이 해방됐다. 

그렇다면 맥아더는 일본인에게 나라를 패망케 한 원수인가? 아니다. 맥아더는 일본인들에게도 '은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트루먼 대통령이 45년 8월 초 일본에 원자탄 투하를 결정할 때 미 공군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오사카 세 도시를 폭격대상 지역으로 정했다. 그러나 일본의 사정을 아는 맥아더의 주장을 따라 문화유산이 많은 오사카는 원폭투하에서 제외됐다. 

종전 후 맥아더 장군은 태평양지역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일본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면서, 일본의 '탈(脫)군국주의' 정책 실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일본천황으로 하여금 '인간선언'을 하도록 했다. 또한 일본 군국주의의 사상적 근거인 '신토(神道)'를 무력화시키고, 신화교육 등을 금지시켰다. 대신 기독교 성서를 대량으로 유포시켜 종교를 통한 일본인의 의식 개조를 시도하기도 했다. 

탈군국주의 정책의 하나로 사회주의와 노동운동도 묵인해 주었다. 전쟁때 군국주의 체제의 버팀목이 됐던 재벌들을 해체하고 자본가들이 군대와 유착되는 것을 금지시켰다. 공직자 중 전쟁 책임이 있다고 여겨지는 2만명을 대거 해고하기도 했다. 

그런데 '군국주의 일본'을 '민주주의 일본'으로 개조하려는 맥아더의 개혁 드라이브가 한국전쟁의 발발로 좌절되고 말았다. 

맥아더는 미군과 유엔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을 총지휘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했다. 막대한 전쟁 물자를 조달하게됨으로 일본의 해체됐던 재벌들은 다시 일어섰다. 일본인들의 정서는 공산세력의 침략 위협에 맞서 보수화의 길로 복귀됐다. 

맥아더 장군의 일본통치에서 가장 중요한 '실책'이 하나 있다. 일본 군국주의의 중심인 '천황제'를 폐지시키지 않은 것이다. 그때 맥아더 장군은 전쟁의 최고 전범인 천황을 사형시킬 수 있었고, 또한 천황제 폐지를 단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만약 천황을 처형하면 일본인 1억 명이 할복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천황제를 유지시켜 주었다. 

이런 이유로 맥아더는 일본인들에게 '마지막 쇼군'이라는 칭송을 들으며 은인이 됐다. 그때 맥아더가 용단을 내려 천황제를 폐지하고, 일본을 완전한 서구식 민주주의 국가로 재건했더라면 오늘날 아베나 아소같은 정치인들이 활개칠 자리는 없어졌을 것이며 극우 망언 시리즈는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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